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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프로젝트 13

손톱을 깍고는

어제부터 장마도 아닌데 비가 꾸준히 온다 이 비가 그치면 날이 추워진다고 하는데 날은 추워진 거 같다 근데 눈으로 변할 정도는 아니고 이게 끝나면 갑자기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다는데 의심이 많아진다 손톱을 깎았다 시간을 들여서 깔끔하게 불편함을 느껴야 깎는 스타일인데 오늘 마침 불편했다 오늘은 라인 가동을 돌려봐야하는데 비가 오니 뭔가 귀찮긴 하다 어려운 건 없으니 이제 시작한다 손톱을 깍았으니깐 저녁에 회식이니.. 점심은 굶고 굶주린 하루를 보내보자

SM 프로젝트 2023.12.15

달리기 컨디션이 안좋다

어제 달리는데 최악의 컨디션 다리가 안 움직이고 발도 아프고 호흡도 그냥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거워서 결국엔 걸었다 달리기전에도 아니 그전에 천척형이 돌아가고 (일본에서 왔다가 3일동안 같이 호텔에서 지내면서 쉬었음 2일은 달리기함) 회사에 출근하고나서 몸이 무척이나 무거워진듯.. 목요일 오후 금 토 일 이렇게 푹쉬어서 그런가 적응을 못하나싶은데 ;;(아 ..할 일 많은데) 자도피곤하고 그런 시기인가보다 ... 이럴때 많이 자두어야겠다;;; 몸도 안좋고한데 ... 소염제 먹었음.. 오늘은 일단 눈이 많이와서 달릴지 어쩔지 모르겠다 아.. 맞다 갑자기 생각나는데 달릴땐 무조건 공복지켜야겠다 다른건 없는데 어제 저녁을 5시쯤 먹고 7시쯤에 달리는데 지금생각하니깐 달리면서 자꾸 부대낌... 속이 안좋음 이거같..

SM 프로젝트 2022.12.21

오늘부터 1일 1식으로 도전해본다

토요일에 달리면서 느낀건데 신발이 작다 ㅡㅡ;; 발가락이 서로 부딪혀서 물집 잡힐뻔 5km정도 달릴때나 신고 더 장거리는 다른거 신어야 할 꺼같음.. 일단 배달 투잡으로 용돈을 다 써서... 모으는 중 ~ 요즘엔 퐁당퐁당 달리기하는데 2일에 한번 정도 5km이상 달릴려고 함 12월 초에 매일 달리기 3.6km를 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2~3일에 한번 5km 이상을 달리기로 전환 왜냐면 이정도 달리면 무조건 쉬어야 함 그리곤 살이 안빠짐... 더 먹어져서 그런가 찌지는 않는데 빠지지도 않음.. 진지하게 90키로 안으로 들어가야함.. 그래서 오늘부터 하루 1끼 나머지 간식은 야채나 과일정도로 보충하면서 운동을 병행해야겠다. 고민은 점심을 먹을껀지 저녁을 먹을껀지.. 내 생각엔 점심을 먹어야겠지 싶다....

SM 프로젝트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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