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설문조사를 하면 1만원 쿠폰을 준다길래 냅다 응답했고 결과로 오늘 받았다 1만원! 3일전인가? 전화가 왔는데 좌담회 참석가능하냐는것.. 보니 설문조사 한곳에서 주최하는거였는데 이게 참석하면 참가비 10만원을 지급한다기에 오늘 참석 퀵서비스구조라던가 .. 환경 처우등등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퀵서비스가 배달대행보다 더 열악한걸 체감했음... 1.칼질하는 퀵사 2.사고나면 모르쇠 3.일안해도 나가는 출근비 그외 공통점으로 이륜차 단속 + 유상보험료 등등 10시부터 12시 조금 넘어까지 좌담회하고 가는길에 퀵 1개 하고 강남에서 동네 방향 2개 가지고 복귀. 동네서 3개 수행하고 일찍 들어와서 밥먹고 잠시 쉬기로 저녁에 쿠팡해야겠음 너무추움... 난...퀵쪽에 노조가 있는것도 오늘 처음알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