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8일
183cm 95kg
그간 운동을 못 했다 운동을 안해서 살이 찐거라기 보단
3월1일부터 몸이 안좋아져서 이렇게 오랫동안 아픈 적이 없었다
6월 28일. 4달... 4달동안 면역력붕괴로 질병이 아닌 몸이 망가짐
그전엔? 술 담배 다 끊고 등산 달리기 등등으로 85kg정도 였음
그런데 대상포진 비슷하게 오더니 몸이 확 상했다.. 신경통도 오고 ..
잘먹고 잘 쉬어야 한다고해서 아주 잘 먹고 잘 쉬었다 .. 회복이 엄청 더디지만 어느정도
회복되어서 요즘 3일에 한번 정도 달리기 한다 2~3km .. 아주 기분이 좋은데
달리고나면? 근육이 아픈게 아니라 속이 아픔.. 대표적으로 기관지가 많이 안 좋은데
건조하다? 이비인 후과 내과 등등 많이 다니고 영양주사도 맞아보고 ..
다 부질없다 그냥 종합비타민 먹고 아..요즘 마그네슘 먹고 있음
커틀랜드 마그네슘 대용량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시기가 맞는건지.. 회복이 좀 더 잘 되는 듯?
지금 80~90%정도 회복 된 느낌
피로를 잘 느끼는데 되려 잠을 잘 자는 거 같아서 맘에든다 이전에 내가 불면증이었나..싶을 정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전에 흡연 음주 운동안하던 몸이
술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니 변환?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렇게 몸이 아펐나 ..
이제 회복되면 더 건강해지는 건가?... 싶은 소망 비슷한 긍정회로
근데 진짜 미세하게 이전하고 몸이 다르다 분명 몸은 안좋은데 전체적으로는 건강해진 느낌이다
대표적인게 고질적인 허리디스크가 딱히 운동을 안하는데도 특유의 만성 통증이 사라짐
이전에 90kg가 넘었으면 내 허리는 기분나쁜 통증이 유지되곤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아침에 살짝 아픈정도 그 외엔 통증이 딱히 느껴지지 않는다
앞으로 달리기하면 더 좋아 질 거라 생각한다 왜냐면 이전에 달리기 하면서 허리 통증이 사라져서 너무 행복했었다
자 이제 95kg이다.. 너무 쪘다.. 맞는 옷이 없다....위기다 ...
근데 회복되어가 중이라 그런가.. 왜이리 허기가 지는지 ;;;;
근데 이제 그만 먹는 거 줄여야 한다 영양은 충분해... 1차.. 90kg을 목표로
최종은 80kg이다 ... 갈 길이 멀지만
굶는건 비효율 간헐적 단식도 비효율 ... 소식이 살길이다;;;;
근데 소식이 가장 난이도 높을 듯... 굶는게 적게 먹는거보다 편하다랄까...
24년 6월 28일 1일차 95kg
5시 40분 경 바나나 2개를 먹었다
6시 30분 삶은 감자 1개
8시 -- 나또 하나를 먹는다
중간중간 아메리카노는 따로 안 적을 꺼임
11시 감자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