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이야기

 

부동액이 종류가 있는데 

 

나는 pcx125 와 투싼ix 2010년식을 가지고 있다 둘 다 부동액은 에틸렌글리콜이다 

 

에틸렌글리콜을 EG라고하고 프로필렌 글리콜을 PG라고 한다 

 

에틸렌글리콜은 보통 녹색인데 이게 바뀐거 같다 이전엔 녹색 핑크색 이렇게 색으로 구분했는데 

 

지금은 에틸렌글리콜도 분홍색으로 나온다 ;;;

 

.. 다른 차량은 모른다 PG를 쓰는 곳도 있을것이다 

 

중요한건 EG에서 PG로 바꾸거나 PG에서 EG로 바꿀때는 완전히 청소를 하고 바꿔야 한다는 ...

 

난 귀찮아서 EG니깐 계속 EG로 쓸예정...

 

성능이나 성분이런건 의미가 없는게 .. 그냥 자주 교환하는게 최고임;;;

 

요즘나온 건 10만키로까지라니깐 더 길어진 거 같다 

 

난.. 투싼 10만 넘었는데 얼마전에 통을보니 ..이거 .. 색이 녹색이 아님;;;;

 

조만간 교환해야하는데...라디에이터 하단 열어서 빼주고 보충하는 정도로 끝내야겠다 

 

부동액을사서 수돗물이나 증류수랑 5:5로 또는 6:4 이런식으로 비율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는데 

 

편하게 5:5가 좋을 듯;; 

 

섞여서 나온 프리믹스 제품이 있다.. 귀찮으면 이게 최고 

 

부동액은 다른게 아니라 ;; 물 얼지 말라고 하는 용도임;; 크게 의미를 가질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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