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토 ... 뻘짓은 오늘까지...

-기록-

 

1.아침에 집근처에서 쿠팡 시작 ... 콜없음... 

2.점심 12시에 밥먹고 강남으로 출동

3.가는길에 봉천 >>삼성 퀵 1개 

4.가는날이 장날.... 강남역 경찰 깔리고 차 엄청 막힘... 그전에 역삼대기인데 콜을 논현>>>>아크로비스타...

차 최대로 막히는데 보내길래 취소때리고 ..퀵가동

5.역삼 >>>> 구로 퀵 하나 차고 구로로 복귀...

6.8시30분? 까지 쿠팡 의식의 흐름으로 일함 

 

-느낀점-

1.쿠팡은 일단 콜 많은데서 해야함.. 영등포...신림 ... 강남 이런곳..

2.강남이 예전에 단가 좋을땐 갈만했는데 출근 1시간거리를 다니기는 무리 

3.자꾸 지도보고 다닐려고했는데.. 너무 스트레스... 아는길이야 지도가 편한데 모르는데서 지도 볼려니 노답... 신도림...도림천... 영등포라인...지도보고 다니다가 멘탈 털림 그냥 네비키니깐 맘이 편해짐 

4.어차피 1픽1배인데..그냥 네비키고 다니기로

5.주말에 은근 신도림 영등포 다닐만함...

6.여의도 IFC몰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음.. 지하1층 바로 픽업해서 ..

7.여의도에서 노량진을 보내고는...노량진에서 다시 여의도를 부를줄은 몰랐음 ㄷㄷ

8.여의도 대방 나가는길 지옥임 

 

-결론-

일단 쿠팡으로 콜 많은데로 이동하고 .. 보내는대로 가는데까지 가다가 1배달 완료 후 퀵을차서 동네로 가는방향이면 퀵차고 복귀해야겠음 오늘 1번 해보니 나름 괜찮음 일요일에 도전해봐야

 

-미세팁-

네비를 보면 검은색 선은 네비 진행방향임 이동 중에 차량이 막히거나 신호가 걸렸다면 

빨간 원 점섬을 확인 저게 도착지 방향임 

신호걸려서 우회전가능하면 우회전해서 다시 네비 안내받아도 됨

평소 신경안썼는데 이거 오늘 도움 많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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